스몰리그에서 크리에이터를 위한 포터블 스마트폰 리그출시!
스몰리그에서 P20 스마트폰 리그를 출시한다고 발표했고
23년 1월 킥스타터에 펀딩 등록 2시간 만에 100% 펀딩완료 되었습니다.
외관은 P10에 이어서 더욱더 완벽해진 접이식 리그입니다.
P20은 보관 및 운송을 위해 캡슐 모양의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패키지로 접힙니다.
해당 구성에서 크기는 183 x 50 x 25mm(7.2 x 2 x 1인치)이며 무게는 300g(10.5oz)에 달한다고 합니다.
리그 과연 왜 필요할까?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장착할 수 있기도 하고, 그립감이 좋은 것도 맞지만
핸드헬드를 어느 정도 보완하기 위함이다.
스마트폰의 내장 손떨림보정이 세대를 거듭함에 따라 안정화가 되고 있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적절한 콤비네이션으로 상당한 영상 안정화가 가능하지만
짐벌을 대체하는 수준은 아니다.
영상 안정화만 본다면 짐벌을 쓰면 좋지만 부피와 액세서리장착의 한계등이 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리그인데 짐벌의 단점인 액세서리장착
스마트폰의 단점인 손떨림을 보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손잡이가 있고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손떨림을 잡아줄 수 있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양쪽손을 벌려 잡으면 잡을수록 손떨림효과가 점점 좋아진다고 할 수 있다.
조끼안정기, 짐벌등 의 안정기가 있지만 이것을 핸드헬드 안정기라고도 한다.
멋진 디자인 극강의 소형화!
그중 스몰리그의 P20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주머니에 넣는 극강의 소형화를 보여준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멋지다..
견고하고 숨겨진 다양한 기능!
1/4 홀 마운트가 있어 거꾸로 해서 삼각대에 거치도 가능하다.
콜드슈 마운트가 2개나 있어서 액세서리 장착이 가능하고,
세로 혹은 가로촬영도 간단히 가능하다.
제품 마감은 훌륭하다.. 이런 제품은 세상 어디에도 없었다...
과연 스몰리그 P20 살만할까?
휴대성만 놓고 본다면 지구 끝판왕이다.
접어놓고 본다면 리그라고 믿기지 않는 모양새...
거기다 웬만한 스마트폰은 호환이 가능하고 숨겨져 있는 콜드슈 마운트도 2개 기본으로 있다.
외관이 알루미늄이라 무게는 약간 묵직하지만 제법 튼튼할 듯...
일단 구입을 했고 5월에 받으면 리뷰할 생각이다.
가벼운 알루미늄 + 나일론 플라스틱! 제품자체는 견고 할듯하다.
현재 알려진 부품재질에 대한 사항은
알루미늄은 P20 외피와 스마트폰 마운트 그리고 콜드슈 부분에 사용되고,
플라스틱은 손잡이 부분일 것 같다.
23년 1월에 런치 해서 23년 5월에 출시....
가격은 24불 나름 괜찮은가 격
9일밖에 안 남은 캠페인에 동참하실 분은 아래 링크 참고해 주세요.
P20 킥스타터 구입링크
5월에 제품 리뷰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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